어떤 음악에 사연이 담겨있다는것은 그다지 크게 감상적인 일은 아니다.
하지만, 음악을 들을때 떠오르는 어떤 이미지들로 이루어진 소소한 감상이 좋을때가 있는데..
이 노래를 좋아하게된건 94년도 겨울즈음에 백마 쪽 주점에서 듣게 된 이후부터다.
보통은 이노래를 들을땐 언제나 94년 겨울을 생각했다.
하지만,오늘은 2년전 이미지들이 떠오르는데..그때 같이 좋아해줬던 친구를 기억하며...
그리고,몇일전 뜬금없이 잊고있던 이 음악을 생각나게 해준 노래방에 같이 가준 친구에게 감사하며..
영원에 대하여 - 봄여름가을겨울
늦은 밤 창가에 앉아 지난날 떠오르면
어느새 나는 그대의 길을 떠난다
어두운 밤길을 지나 그대의 창에서면
저 멀리 떠오르는 추억의 별빛들
어두운 밤하늘 아래 그대와 단둘이서
영원을 얘기하며 이 길을 걸었지
시간은 흐르고 흘러 영원을 향해가고
사랑은 맴돌지만 멈추지 않는 법
그 누가 나의 가슴을 따스이 어루만지리오
짧고 달콤한 꿈속에서 보는 그대여
시간이 흐른다해도 잊었다 말하지 마오
그 말속에 우리 약속이 날아갈까하오
그대여 외롭다해도 눈물은 흘리지마오
눈물 속에 그리움이 씻겨갈까 하오
음악 관련 포스팅을 할때 특별히 M/V관련 글이 아니면 유투브나,기타 동영상을 올리는것 보단
오디오 파일만 올려서 글을쓰고 싶은데 저작권이나 이런 문제가 있기도 하고 다른 계정을 통해 올리기도 귀찮고..
그래서, 가요의 경우 저작권이 걸려서 오디오 파일을 못올리면 어쩔수 없이 유투브등 동영상으로 대체를 하는데...
이번의 경우도 아쉽긴 하지만 봄여름가을겨울의 <음악여행 라라라>출연 영상 중 멋진 스튜디오 공연 영상이 있어서
아쉬운 마음을 갈음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