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작곡가 유나와 결혼까지 [작곡가 강정훈]

 

 

AOA의 해체와 그 이유

AOA의 해체와 그 이유 AOA는 한 때 7인조로 활동하며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대한민국의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는 아직 공식적인 해체 발표를 하지 않았음에도 멤버들이 하나씩 전속 계약이 끝나 재계약을 하지 않아, 결국 혜정, 찬미, 설현 3명만 남았습니다. 설현 역시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끝나면서 사실상 두 명만 남아있는 그룹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실상의 해체나 마찬가지인 상태입니다.

 

 

AOA의 해체 이유는 민아로 시작된 왕따 논란으로 이미지가 크게 실추된 것으로 보입니다. 민아는 지난해 AOA 활동 당시 지민의 괴롭힘을 받아 극단적 선택까지 고려했을 정도로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이 여파로 지민은 팀을 탈퇴한 것은 물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으며, 이 문제는 AOA 전체에 큰 타격을 줬습니다.

유나의 AOA 탈퇴와 그 후의 활동

유나의 AOA 탈퇴와 그 후의 활동 21년 들어서자마자 AOA의 유나도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그녀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유나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상호 간의 원만한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탈퇴 후 유나는 요가 강사증을 취득하게 되었으며, 요가 강사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평소에 요가, 발레, 필라테스에 관심이 많았으며 꾸준히 해왔다고 합니다. 그 결과 결국 요가 강사 자격증을 땄고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까지 땄다는 소식을 SNS로 전했습니다.

 

유나의 결혼 소식과 남편에 대한 정보

유나의 결혼 소식과 남편에 대한 정보 한 언론사의 취재 결과에 따르면, 유나는 올 2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이미 웨딩 촬영까지 마쳤다고 합니다.
유나의 남편은 음악 프로듀싱팀 별들의 전쟁 일원인 작곡가 강정훈으로 알려졌습니다. 별들의 전쟁은 그간 씨스타 19 ‘마 보이’, 제국의 아이들 ‘후유증’, 빅스타 ‘달빛소나타’, 헬로비너스 ‘윗글윗글’, 티아라 ‘정말 미쳤네’, 워너원 ‘투 비 원’, 트와이스 ‘하트 셰이커’, 있지 ‘달라달라’, ‘워너비’ 등 다수의 K팝 아티스트들의 곡을 작업했다고 합니다. 유나와 강정훈의 결합은 음악적으로도 화합된 삶을 예측하게 만듭니다.